쏘카, 드림카, 피플카 등 공유 경제가 확대되면서 카쉐어링 업체들이 많아졌는데요. 카쉐어링을 활용해 저렴하게 차를 빌려 탈 수 있는 진짜 방법 알아볼게요.
카쉐어링 4가지 이용 방법
무조건 회원가입
무조건 회원가입 일단 회원가입부터 하세요. 신규 회원이 되면 다양한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카와 그린카를 한번 볼까요?
쏘카에 가입하면,
- 2시간 무료
- 첫 예약 시 전차종 50% 할인
- 주중 24시간 9900원 쿠폰 등
다양한 혜택을 주니 골라쓰는 재미가 있습니다.
그린카는 차종에 상관없이 58시간 빌리면
- 30시간 무료
- 무조건 40% 할인
- 편도 2시간 이용시 50% 할인 등
역시나 풍성하고 다양한 쿠폰을 지급합니다.
상황과 조건에 맞춰 적절히 활용하면 저렴하게 차를 빌려 탈 수 있습니다. 카쉐어링 업체들마다 경쟁하듯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가능한 다양한 업체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구독 서비스
카쉐어링을 자주 이용한다면 구독 서비스를 등록하는 것도 비용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쏘카의 구독 서비스 패스포트는 연 29,000원에 연회비로 좋은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요.
- 50% 상세할인 쿠폰
- 주중 24시간 무료쿠폰
- 심야 9천원 쿠폰 등
추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.
그린카의 그린패스는 연 25,000원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두 상품 모두
- 전 차종 60% 할인
- 평일 심야 전차종 7,000원 정액 할인 혜택
을 줍니다.
자신에게 더 만난 혜택을 주는 회사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해보세요.
할인존과 할인 시간대 활용
할인가로 카쉐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정 대여존이 많은데요.
업체가 대폭 할인가로 지정한 특가전과 신규존, 특정 이슈에 따른 이벤트존 등 다양한 할인 존이 있습니다. 주말보다 주중, 낮보단 밤처럼 이용자가 적은 시간대에 할인율을 크게 적용해주기 때문에 시간대까지 잘 택한다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.
쏘카 할인존이나 슈퍼딜존을 이용하면, 모든 차종 2시간 무료, 2시간 30분 이상부터는 약 80%를 할인가로 차를 빌려 탈 수 있어요.
2시간 반 기준
- 14,240원의 모닝을 2850원
- 24,100원의 아이오닉5는 4820원에 빌려 탈 수 있습니다
여기에 적용 가능한 쿠폰까지 더하면 할인율은 더 커지죠.
주행거리가 길다면 전기차
주행거리가 길수록 전기차가 유리합니다. 전기차는 기본 대여료가 약간 비싼 대신 주행한 거리만큼내는 요금이 저렴해요.
쏘카로 같은 장소에서 코나와 코나ev를 4시간 빌려 타볼게요.
코나
- 기본 대여료 : 31,900원
- 10km 기준 : 2,400원
- 100km 기준 : 24,000원
코나EV
- 기본 대여료 : 33,000원
- 10km 기준 : 900원
- 100km 기준 : 9,000원
기본 대여료는 코나 ev가 1,400원 더 비쌉니다. 그런데 주행요금으로 따져보면 10km의 코난은 2400원 코나 ev는 900원이에요. 코나 ev가 1500원 더 저렴하죠. 이미 1,400원 더 비쌌던 기본료를 넘어섰습니다.
100km는 무려 15,000원이나 더 저렴해지는 거죠.
결론적으로 주행거리가 길다면 무조건 전기차가 답이라는 거 아시겠죠.
잘만 이용하면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카쉐어링. 오늘 소개한 방법과 노하우로 대중교통 뚜벅이에서 필요할 때 적절하게 차를 타는 스마트한 드라이버가 되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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